[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물망에 오른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SBS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17일 SBS측은 "'군주'는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로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1700년대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는 극을 이끌어나가는 세자 역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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