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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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리' 노민우 "이종혁, '말죽거리 잔혹사'랑 똑같은 역할로 나왔으면"

기사입력 2016.08.16 17:00 / 기사수정 2016.08.16 17: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허경환과 노민우가 '우설리'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MBC 추석 파일럿 '우.설.리(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 MC 이종혁과 출연자 허경환, 노민우는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허경환, 노민우는 남남커플로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경환은 "츤데레 브로맨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민우는 "상암행이라고 해서 좀비도 나왔으면 좋겠고, 싸우기도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미스터리 액션에 노민우와의 우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리플을 잘 달아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경환은 "민우 씨가 일본 팬이 많아서 일본어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노민우는 "부탁하는 댓글 중 하나는 종혁이 형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그 모습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다"가 바람을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 LIVE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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