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과 관련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승호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군주-가면의 주인' 제안을 받았으나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는 입장을 보였다.
만약 유승호가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이후 약 반년 만에 차기작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1700년대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는 극을 이끌어나가는 세자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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