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굿와이프'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김단 스타일링'이 화제다.
나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MJ의 조사원 김단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 뿐 아니라 걸크러시 매력까지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로펌에서 근무중인 김단의 오피스룩도 덩달아 화제다.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매회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3일 방송된 '굿와이프' 12회에서는 카키색 셔츠와 데님진으로 빈티지한 멋을 냈다. 또한 셔츠의 반쪽만을 넣어 입어 포인트를 줬고, 자연스럽게 쇄골까지 떨어지는 헤어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나나가 착용한 카키색 셔츠는 '아메리칸이글' 제품이다.
글 =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tvN, 아메리칸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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