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가수 이미자 탈세 의혹을 주장한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이 '이미자 탈세' 증거공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이미자 씨와 16년간 공연을 함께해온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는 이미자 씨가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며 떠안게 된 세금으로 수년간 엄청난 금전적 피해를 봤다며 지난 4일 대구지방 국세청에 관련 사실을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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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