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이 가파른 상승세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터널'은 오후 1시 40분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 2천844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 5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바로 3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로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한다.
'터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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