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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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아쉽게 재석대첩 실패…김종국 승

기사입력 2016.08.14 19: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속한 가수팀이 홍학대첩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사 배틀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순서권을 놓고 홍학대첩이 펼쳐졌다. 패배한 팀은 가사에 '홍학대첩'이란 말을 꼭 넣어야 했다. 이광수는 도둑 펑크를 연속 성공했지만, 결국 하하에게 걸려 처참하게 무너졌다.

유재석은 김종국 때문에 뒤집힌 튜브에 매달려 힘겹게 버텼다. 김종국이 튜브를 찢었지만, 찢어진 튜브에 매달렸다. 남은 사람은 김종국과 조정치, 유재석. 김종국은 손쉽게 조정치를 물리치고 다시 유재석에게 무섭게 돌진했다. 

윤종신은 옆에서 튜브 머리를 뜯으라고 조언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홍합을 뜯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의 기습 공격으로 김종국이 튜브에서 떨어졌다. 승리한 줄 알았던 유재석은 발을 딛고 섰다. 하지만 김종국은 뒤집힌 튜브에 매달려 있었고, 유재석은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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