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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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영표, 축구선수의 엄청난 팔 힘 '초토화'

기사입력 2016.08.14 19:05 / 기사수정 2016.08.14 19: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초롱이' 이영표가 엄청난 팔 힘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청도 '리우올림픽 선전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과 KBS 해설위원들은 아재 팀과 안 아재 팀으로 나뉘어 보양식을 걸고 아재 육상대회를 펼쳤다.

아재 팀과 안 아재 팀이 1, 2라운드 게임에서 한 번씩 승리를 주고받은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로 단체 줄다리기가 진행됐다. 결과는 아재 팀의 승리였다.

번외 경기로 이영표와 김준호의 1대 1대결이 이뤄졌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0.1초 만에 이영표가 김준호를 끌어당기며 김준호가 입수하고 말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물이 가득 찬 튜브가 놓여 있었다.

김준호의 굴욕을 복수하기 위해 팔씨름왕 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은 자신 있게 경기에 임했지만 김준호처럼 0.1초 만에 이영표의 힘에 무너졌다. 멤버들은 축구선수인 이영표의 어마어마한 팔 힘에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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