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손금운세 보니 '차세대 뇌섹남'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손금운세를 봤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섰다가 재미 삼이 손금운세를 보기로 했다. 전문가는 이동국의 손금을 보고 자식운이 있다고 얘기해줬다.

이동국에 이어 대박이도 손금운세도 봤다. 대박이는 긴장된 얼굴로 전문가에게 손을 맡겼다.

전문가는 대박이의 손금을 보더니 "생명선이 좋다. 아빠 닮아서 기본적으로 타고난 체력과 건강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또 대박이의 재능선과 관련해서는 "재능선의 방향을 보면 머리가 발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두뇌가 비상하다는 손금운세 결과에 내심 좋아했다. 대박이는 전문가가 자신에 대해 뭔가 얘기하자 귀를 종긋 세우고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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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