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세계 최초 기부 공유 도서관에 함께한다.
14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 세계 최초. 기부 공유 도서관. 16일 쯤 더 자세히 알려드리죠. 본인의 도서관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에요. 책도 읽고 기부도 하는 기상천외한 1석2조 기부 프로그램 될 듯. 책 읽는 분들 많이들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슈퍼파워 라이브러리라는 명칭이 될 듯! 독서해요 슈퍼파월"이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영철은 그동안 읽어온 책을 슈퍼파워 라이브러리라는 명칭으로 국민도서관 책꽂이에 공유하며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김영철은 방송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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