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포착됐다.
13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카이라인 루지"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빨간 헬맷과 패딩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후와 후의 가족은 현재 지인들과 함께 뉴질랜드 여행 중이다. 한국과 반대되는 날씨에 두터운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는 훌쩍 자란 모습이지만 여전히 깜찍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천사같은 언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