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이 데뷔 19년 만의 뮤지컬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촬영 막바지라 작품이 끝나야 차기작이 확정될 것 같다. '록키'의 제안 받은 건 맞지만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록키'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0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국내 초연할 예정이다. 엄태웅이 출연한다면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다.
엄태웅은 현재 SBS '원티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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