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견주 모임에서 미모의 참가자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는 아메리칸불리들의 견주 모임에 참가하는 양세형과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약속시간이 되자 줄줄이 모습을 드러낸 아메리칸 불리들. 5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존댓말이 나올 정도인 불리들의 첫인상에 양형제는 폭소를 터뜨렸다. 닮을 듯 닮지 않은 불리들은 물 속에서 수영에 도전하고, '애견 운동회'에 참여하며 매력을 듬뿍 발산한다.
시선을 끈 것은 홍일점 참가자다.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양세형이 호감을 드러낸 데 이어, 촬영하는 내내 그녀의 옆을 지키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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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