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상영 선수가 고낙춘 해설위원을 만났다.
펜싱 남자 에페 종목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딴 박상영선수가 한국시각으로 11일 오전 진행되고 있는 남자 사브르 펜싱 김정환 선수 응원차 경기장을 찾았다.
박상영 선수는 현장 중계석에서 열띤 중계를 펼치고 있는 MBC 고낙춘 해설위원과 깜짝 포즈를 취했다.
2006년부터 MBC의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은 쉽고 친근한 해설로 누리꾼들에게 ‘낙춘갑’이란 애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MBC는 펜싱 준결승전에 이어 잠시 뒤 남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전, 오전 7시 50분 여자 핸드볼 네델란드 전, 8시 30분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 전을 생생하게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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