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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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 딸바보 인증 "우승하면 두 딸이 기뻐할 것"

기사입력 2016.08.10 23:5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 마지막 방송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결승 라운드가 진행됐다. 결승전에 오른 한국의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미국의 루퍼트, 캐리가 새우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을 앞둔 셰프들에게 각오를 물어봤다. 오세득은 "가운데만(금 트로피) 보인다"며 "금의환향 해야 한다. 은의환향은 안된다"며 아재개그로 각오를 다졌다.

최현석은 우승하면 누가 가장 기뻐할 것 같냐는 질문에 "두 딸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오세득은 "제가 가장 기뻐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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