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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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술 못해…회식서 유재석과 사이다 6병 비워"

기사입력 2016.08.10 21: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술을 잘 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가수 별, 헨리, 송훈 셰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반전입맛을 자랑했다. 닭발, 곱창 등을 좋아한다는 것. 신동엽은 놀라워하며 "주당 중에서도 상위레벨에 있는 분들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눈을 크게 떴다. 

별은 "술은 한모금도 못 마신다. 마셨다 하면 기절한다. 술은 못마시는데 흔히들 술안주로 먹는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전현무 또한 "나랑 똑같다. 술안주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주당인 신동엽은 "지글지글 곱창이랑 콜라라니 가관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술을 못하는 별, 헨리 등과 함께 건전한 모임을 가져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전현무는 "연말에 회식하는데 유재석이랑 나랑 사이다를 여섯병 비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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