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JS E&M 측 관계자는 "전지윤과 전속계약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월에 신곡을 낸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JS E&M에는 현재 배우들만 있는 상황이다. 전지윤이 들어오면서 음반 제작과 관련한 전담팀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지윤은 향후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 관계자는 "솔로 가수로 먼저 활동할 예정이고 앞으로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지난 6월 해체했다. 현아를 제외하고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JS E&M에는 천정명, 변정수, 양미라, 서하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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