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산다라박이 과거 필리핀 생활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0회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20대 초반까지 필리핀에서 사춘기 시절을 다 지냈다. 필리핀에서 연예활동을 하다가 다 그만두고 YG 연습생으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가 "인기가수였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신드롬이었다"라며 과거 필리핀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타갈로그어 할 줄 아냐는 질문에 "판국어보다 편하게 하는 것 같다"라며 타갈로그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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