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현아가 독보적 섹시미를 발산했다.
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현아가 '패왕색 男女 스타' 4위에 뽑혔다.
최근 현아는 새 앨범으로 컴백해 원조 패왕색 스타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아 또한 과거 인터뷰를 통해 "'패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세다고 생각했는데 나쁜 뜻이 아니라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포미닛 활동 이후 개인 솔로 활동과 장현승과의 '트러블메이커' 유닛 활동으로 섹시스타로 급부상했다. 뮤직비디오가 19세 판정을 받았을 정도.
현아는 수영복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병 몸매를 선보인 적 있다. 또한 각종 섹시퀸 설문조사 1위를 휩쓸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귀여운 실생활 모습과는 다르게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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