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그룹 모닝구무스메 전 멤버 카고아이가 재혼을 발표했다.
카고아이는 8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10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사실을 알렸다.
카고아이는 "남편은 초혼으로 미용계 회사를 경영하는 일반인이다. 딸에게 깊은 애정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있다. 향후 뭐든지 상담하며 온화한 가정을 쌓아 올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과 별개로 카고아이의 가수, 배우 활동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카고아이는 지난 해 8월 20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그녀는 1년여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카고아이 공식홈페이지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