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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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뜨거운 무대인사…포옹부터 셀카까지 '완벽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6.08.08 12:19 / 기사수정 2016.08.08 12: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개봉 2주차 주말인 6일과 7일 창원, 부산, 대구 무대인사로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천상륙작전' 팀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6일과 7일 창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진행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주에 이은 전 상영관 매진 행렬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입증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인천상륙작전'의 이재한 감독과 배우들이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뭉쳐서 소신과 용기를 가지고 만든 영화다"라고 말했고,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의 이정재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분들을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북한군 인천지역 최고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오늘도 무척 더운 날씨인데 저희 영화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한다"고 말을 건넸다.

인천지역 간호사 한채선 역의 진세연은 "반응이 정말 좋아서 힘이 많이 난다.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겁게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영화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박철민, 김선아를 비롯해 길금성, 고윤, 김희진, 신수항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 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개봉 첫 주에 이은 전 상영관 매진 행렬로 흥행 열기를 입증한 '인천상륙작전'의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창원, 부산, 대구 극장 곳곳에서 수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며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실감케 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은 배우들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포옹, 악수, 셀카를 찍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 도중 관객들과 인증 사진을 촬영, 50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개봉 2주차 주말 창원,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인천상륙작전'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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