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박지영 기자] 7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 | 6,455야드)에서 열린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 버디 18개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첫 날부터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은 채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 물세례를 받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