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닛 화이트가 신곡 경연을 펼쳤지만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6일 Mnet '소년24'에는 '소년24' 공연곡으로 사용될 신곡으로 펼치는 파이널 미션이 그려졌다.
지난 1세대 아이돌 미션을 1위로 해낸 화이트는 가장 먼저 선곡권을 얻어 스윗튠의 'Time Leap(타임리프)'를 신곡으로 준비했다.
무대 후 신혜성은 "조금 긴장한 모습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무대에서 영두가 중심을 잘 잡아준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하휘동은 "타임머신일 수도 있는 그런 포인트를 준 안무를 인상깊게 봤다. 안무나 이런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지만 의상이 안무를 방해한다는 느낌을 받아 아쉬웠다"고 아쉬워했다. 전봉진 또한 "유닛 화이트가 노래를 못하는 팀이 아닌데 강점으로 살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마스터 점수는 235점으로 레드보다는 10점 가량 높았지만 마스터 가산점을 받지 못했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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