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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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올' 김성주, 민율·민주 근황 공개 "대표팀 파이팅"

기사입력 2016.08.06 21: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성주의 아들 민율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김느&안느의 마이 리우 올림픽'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캐스터를 맡은 김성주는 브라질로 떠나기 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 민율과 딸 민주는 짐을 챙기는 김성주에 물티슈와 모기약을 건네며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김성주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만 리우에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고 민주와 민율은 경쟁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와 민율, 민주는 "브라질로 출발. 대표팀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올림픽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대회인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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