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솔라 참외키스, 아랫입술 닿았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참외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결혼 100일 기념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결혼 100일 날 박미선, 황제성, 박나래, 양세찬 등 스튜디오 패널 식구들을 맞이하게 됐다. 패널 식구들은 스킨십 진도가 지지부진한 에릭남과 솔라를 위해서 각종 게임을 준비해 스킨십 진도 빼기에 나섰다.

에릭남과 솔라는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참외를 가져왔다. 박미선은 사람은 6명인데 포크가 4개뿐인 것을 보고 포크 뺏기 대결을 제안했다. 포크를 얻지 못하는 두 사람은 서로 입으로 먹여줘야 했다. 그 결과 양세찬이 1등을 차지하며 에릭남과 솔라만 빼고 포크를 나눠줬다.

이에 솔라가 참외를 물고 있고 에릭남이 다가가기로 했다. 여기에 급 결성된 양세찬-박나래 커플과 참외 짧게 남기기 게임까지 곁들여졌다. 에릭남은 "내가 끊을게"라고 얘기하더니 솔라를 향해 성큼 다가가 참외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아랫입술이 닿으면서 현장은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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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