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브라질 모델 지젤 번천이 입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은퇴를 선언한 지젤 번천은 이날 다니엘 조빙이 연주하는 '이파네마 소녀'에 맞춰서 워킹을 선보였다.
'대자연과 다양성, 환희'라는 3대 주제로 치러지는 리우올림픽은 전 세계 207개 국가에서 1만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8개 종목 306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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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