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안84 떡갈비 라면 "기가 막힌 레시피" 극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떡갈비 라면을 제조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곧 이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전현무가 기안 84와 김반장을 집으로 초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산타클로스처럼 두 사람에게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했다. 물건 고르기를 마친 세 사람은 함께 식탁에 앉아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기안 84는 자신이 라면을 잘 끓인다며 직접 전현무의 냉장고 안에 있는 냉동식품을 가지고 떡갈비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기안84는 라면에 만두와 떡갈비 등을 넣어 새로운 라면 제조에 성공했고, 전현무는 "꼬들꼬들하게 정말 잘 끓인다. 내가 하면 다 퍼지더라. 떡갈비를 넣으니 갈비탕 맛이 난다. 기가 막힌 레시피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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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