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가화만사성', '옥중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옥중화'는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중계로 결방이 확정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역시 이날 진행되는 남자 유도 예선 8강과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결방됐다. 현재 2안으로는 두 경기와 더불어 박태환 선수의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중계가 편성됐다.
6일 방송은 결방하지만 오는 7일에는 '가화만사성'과 '옥중화' 모두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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