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1박 2일'에 출격한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보검과 김준현이 현재 충북 제천에서 '1박 2일' 촬영 중이다. 1박 2일간 모든 녹화를 함께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은 박보검은 드라마 홍보 차 '1박 2일'을 찾았다. 또 그는 '1박 2일' 고정 멤버인 차태현과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준현은 '1박 2일' 시즌 3 출범 당시 고정 멤버로 거론된 바 있어, 이번 녹화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보검,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1박 2일'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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