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예술혼'을 발휘했다.
5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얼굴과 팔과 다리를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서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준은 쇼파 위에 올라가 창문에 흰색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집중한 옆모습과 야무지게 펜을 잡은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준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중 둘째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