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효리 닮은꼴' 참가자 이유미를 사로잡기 위한 남성들의 적극적인 구애가 시작됐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이효리를 닮은 외모로 남성참가자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킨 62번 참가자. 5일 방송되는 JTBC '솔로워즈' 4회에서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남성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4라운드 식사 시간에는 그녀의 옆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남성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 등 신경전이 이어졌다. 한 남성 참가자는 그녀와 애정전선이 오고 갔지만 일찍 탈락했다. 하지만 그 남성 참가자는 그녀의 녹화가 끝날 때까지 집에 가지 않고 밖에서 4시간 이상 기다리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이유미가 그의 마음을 받아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과 상금을 찾았을지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솔로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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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