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자기야'가 목요일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전회 시청률 대비 0.7%P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6%, MBC '능력자들'은 2.8%에 머물렀다.
이로써 '자기야'는 목요일 심야 예능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이봉주, 남재현의 여름나기 장면이 담겼다. 또 유혜영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 방송인 김희원의 신혼 생활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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