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업텐션이 일본 인기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썸머 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텐션 선율과 환희는 이번 앨범 '썸머 남친' 콘셉트에 대해 "우리 멤버 10명이 성격이 다르다보니 그 성격에 맞춰 캐릭터를 잡았다"며 "각자 다른 색깔이나 성격으로 캐릭터나 아이템으로 무대를 꾸며 더욱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어 고결은 공백기 활동에 대해 "일본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마쳤다. 일본 팬 6천명 정도 왔다. 우리도 생각지 못한 일이라 우리도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업텐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는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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