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열애를 인정한 뒤 기분좋은 웃음으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4일 SBS '불타는 청춘'측은 현재 양평에서 진행되는 촬영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애 공개 이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훈PD는 “오늘 촬영 분에 ‘치와와커플’의 열애설이 촬영현장에 전달된 순간부터 두 사람의 소감, 그리고 주변 출연자들의 축하하는 상황 전부가 리얼하게 담겨있다. 2주 후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두 분의 열애설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정말 오랫동안 염원해온 일이다. 너무 축하드린다.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꼭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김국진의 강수지 열애 직후 모습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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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