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힛 더 스테이지' 효연과 보라의 무대 아래 친분이 포착됐다.
4일 씨스타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 보라 무서운 여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둘은 현재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매주 치열한 춤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데빌(Devil)'을 주제로 댄스 매치가 진행됐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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