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방송이 3주간의 여정을 마감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일명 '정규직돌'로 불리는 인피니트 성규,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일훈, 갓세븐 잭슨과 함께 지난 5년을 돌아본 1탄부터 대세 아이돌 28명이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한 3탄에 이르기까지 5주년 특집다운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역시 '주간아이돌' 5주년에 화답했다. 지난 3일 방송은 10대 여성 시청자 평균 2.30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570%까지 기록했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의 시청률도 돋보인다. 40대 여성 시청자 층은 평균 시청률 1.139%, 순간 최고 1.145%(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을 기록한 것.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40대 시청률이 높게 나온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주간아이돌'이 전연령층과 함깨 즐긴 축제였음을 확인하게 했다.
'주간아이돌'은 10~40대 남여 타깃 시청률이 0.7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아이돌 프로그램의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5주년 특집을 마감하고 새로운 5년을 준비하는 '주간아이돌'이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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