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박스오피스 1위로 스타트를 알렸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39만74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9만96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날 개봉한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26만687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8만18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인천상륙작전'은 31만93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90만2244명을 기록했다. 이에 '인천상륙작전'은 오늘(4일) 중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부산행'은 19만23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25만20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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