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수진이 초급에서 중급으로 레벨업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워스트 요리에 재도전한 박수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 가지 음식을 모두 완성한 박수진은 심사를 앞두고 긴장했다. 밥을 먼저 먹어본 심영순은 밥에 60점을 주며 "밥이 퍼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처음부터 짠 점수에 유재환도 당황했다.
뒤이어 순두부찌개를 먹은 심영순은 잘 했다면서 "밥이랑 먹으려면 이것보다 더 간간하게 해야 된다"고 조언해줬다. 마지막 요리인 더덕구이를 먹은 심영순은 "맛있게 잘 했다"고 칭찬했다.
순두부찌개는 80점, 더덕구이 80점, 심미장, 심미즙, 심미유 89점으로 평균 81을 받은 박수진은 심영순의 테스트를 무사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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