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정법' 편하게 하려는 생각 無, 열심히 하고 오겠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선빈이 '정글의 법칙'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배우 이선빈은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선빈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촬영, SBS '정글의 법칙' 등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이선빈은 '38사기동대' 스튜디오를 보여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왜 배우가 됐냐고 묻자 "연기가 재밌고, 연기가 하고 싶었다"며 "뻔하지만 그게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38사기동대' 마지막 방송을 못 보고 몽골로 가야 하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5일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몽골로 떠나기 때문. 그는 "처음 가보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저는 막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올 것이다. 편하게 하려는 생각 절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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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