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부터 구구단까지…新舊 걸그룹 '해피투게더'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해피투게더'에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3일 KBS 2TV '해피투게더 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한다"며 "오는 6일 녹화 예정이다"고 전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부터 올해 갓 데뷔한 구구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걸그룹들이 총 출동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출연하는 6인은 그룹별 예능 담당으로 그들이 보여줄 입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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