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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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 문화 소외계층 위해 '옥상달빛극장' 후원

기사입력 2016.08.03 15:31 / 기사수정 2016.08.05 14:02

김현수 기자
- 문화 복합 공간 확산 기여

- 부산 지역사회 소통 강화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는 부산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복합 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옥상달빛극장 후원을 통해 부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관광 사업이다. 

관람객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부산 산복도로 3곳 외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부산 신호동에서 무료 영화 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OST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 영화 음악회'와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 영화 감독들을 만나는 '부산 독립 영화 특별 섹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르노삼성차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부산 내 문화 소외계층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부산 산복도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옥상달빛극장 ⓒ르노삼성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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