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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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우 올림픽 중계로 6일 주말극·'그알' 결방

기사입력 2016.08.03 08: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관계로 SBS 주말극과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한다. 

오는 6일 리우 올림픽이 개막함에 따라 SBS는 일부 드라마 및 프로그램 편성이 변경된다. 

이날 오전 7시 리우 올림픽 개막식 이후 오후 8시 45분부터 본격적인 올림픽 중계에 나선다. 이전에 방송되는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은 정상 방송된다.  

SBS가 6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배구, 펜싱, 유도 중계에 나섬에 따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또한 6일에는 결방한다. 매 회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것이 알고 싶다' 또한 한 주 쉬며 숨고르기에 나선다. 

오는 7일 'TV동물농장' 또한 수영 400m 남자 결승 때문에 결방한다. 이외 일요 예능인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전날 결방한 '그래, 그런거야'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정상 방송된다. 이후 'SBS 스페셜'이 방송되던 시간대에는 유도, 펜싱, 사격 등의 중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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