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캐주얼 전략 RPG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사전예약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해적질은 끝이없다'의 사전예약은 커뮤니티 사이트 '헝그리앱'과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약 10일 만에 20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면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위드허그는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수정 1,000개', '50만 골드', '스킬 포인트 50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풍의 귀여운 SD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RPG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육성 외에도 보유한 캐릭터와 고용한 몬스터를 이용해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하는 '생산 시설', 유저 취향에 맞게 장비를 튜닝할 수 있는 '토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8월 초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해적질은 끝이없다 헝그리앱'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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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