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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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시청률 3.1%…정규 편성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6.08.02 07:2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신의 직장'이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은 전국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의 직장'은 회사원으로 변신한 연예인들이 실제 의뢰인의 물건을 판매해주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신현준, 김광규,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을 비롯해 인턴사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이 출연했다. 

'신의 직장'은 SBS의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가 기록한 7.3%, '꽃놀이패'가 기록한 5.6%보다 다소 낮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9%, MBC 스페셜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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