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 백서이가 서윤아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7회에서는 임서연(백서이 분)이 노현주(서윤아)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사들은 임서연을 만났고, "노현주 학생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시간 괜찮아요?"라며 물었다.
형사들은 "노현주 학생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죠?"라며 취조했다. 임서연은 노현주가 사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저번 주 수업을 빠진 적이 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그날 어딘가 좀 불안해보였어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임서연은 노현주가 떨어트린 만년필을 주혜성(권율)에게 줬다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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