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김소현을 간호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7회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지의 꿈속에서 과거 기억이 재현됐다. 김현지는 사망 당시 현장을 떠올렸고, 꿈을 꾸며 괴로워했다.
박봉팔은 "어디 아파?"라며 물었고, 김현지는 "몸이 좀 안 좋네. 자면 나아질 거야"라며 안심시켰다.
이때 임서연(백서이)이 전화를 걸었고, 박봉팔은 "과제 얘기 내일하면 안될까요. 몸이 좀 안 좋아서요"라며 약속을 미뤘다.
박봉팔은 "귀신이 아플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라며 고민에 빠졌고, 김현지를 위해 죽을 끓이는 등 정성스럽게 간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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