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흥미로운 맞대결이 성사됐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꾸려져, 이재윤이 가져온 냉장고 재료와 장을 봐온 재료들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윤은 '상남자의 초간단 캠핑 요리'와 '짐승남의 바비큐 요리'를 주제로 내세웠다. 바비큐 요리는 최초 요청이다. 이재윤은 "간단하지만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음식"을 원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남자의 초간단 캠핑 요리는 홍석천과 김풍이 맞붙게 됐다. 홍석천은 "19승까지 한 뒤 가게 손님들이 30%정도 빠져서 제물이 필요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풍은 "홍석천보단 여심을 잘 알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두 사람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바비큐 요리에 자신감을 보인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맞붙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앙숙'매치도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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