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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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최창엽, 웹드 '그레이트 시크릿25'서 훈남 아르바이트생 변신

기사입력 2016.08.01 19: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최창엽이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서 훈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다. 

1일 공개된 웹트콤 '그레이트 시크릿25'측은 아르바이트생 민재 역할을 맡은 최창엽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4시부터 25시, 인간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시간 동안 편의점 '그레이트 시크릿 25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생명체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호러코믹유발 웹트콤. 

최창엽은 극중 취업을 하지 못해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한 취업준비생 민재 역할을 맡았다. 비록 취업을 하지 못해 기를 못 펴고 살지만 외모만큼은 아이돌 빰 치게 훈훈하다. 민재는 알바 첫 날부터 찾아오는 의문의 생명체와 마주하면서 편의점의 엄청난 비밀에 충격을 받지만, 이내 그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게 되는 인간적인 캐릭터다.
 
공개한 사진 속 최창엽은 유니폼을 입고 완벽하게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 한 모습이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고 특유의 훈훈한 꽃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최창엽은 "오싹하지만 웃기고, 엉뚱하지만 짠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그레이트 시크릿25'는 오는 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한 편씩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3 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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