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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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올림픽 북한 대표팀, 선수 없는 선수촌 입촌식 풍경

기사입력 2016.08.01 14:15 / 기사수정 2016.08.01 14:15



[엑스포츠뉴스 스포츠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대표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전 올림픽파크 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 이날 입촌식에는 윤성범 북한 선수단장을 비롯한 임원 16명만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시차 적응 및 훈련을 이유로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북한 대표팀은 남자는 파란색 바지, 여자는 파란색 치마에 파란색 셔츠와 흰색 자켓으로 이뤄진 선수단복을 입고 등장했다.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공연을 바라보는 북한 대표팀의 모습.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 역도, 육상, 수영, 사격, 체조, 유도, 탁구, 양궁, 레슬링 등 총 9개 종목, 3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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