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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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MAP6, 생애 첫 리얼리티 도전

기사입력 2016.08.01 09:53 / 기사수정 2016.08.01 09: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MAP6가 생애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일 오후 7시에 첫 선보이는 MBC뮤직 ‘MAP6 프로젝트’에서는 MAP6의 예능감을 키우기 위해 스페셜 매니저로 개그맨 남창희가 전격 합류한다.

남창희는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를 키운 장본인”이라며, 이어 “MAP6를 스타 반열에 올리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MAP6와 남창희의 첫 만남으로 남창희가 직접 준비한 역대급 몰래카메라도 공개된다. 남창희는 “MAP6를 예능의 길로 제대로 입문시켜 주겠다”라며 본인이 현재 출연 중인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변신, 인터뷰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먼저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MAP6에게 걸스데이에 관한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걸스데이 미모 서열을 거침없이 꼽는 등 전혀 몰래카메라임을 눈치채지 못 했다. 남창희의 메소드 연기로 아직 신인 아이돌이 감당하기에는 벅찬, 난감한 질문과 상황이 계속됐다. 몰래카메라 공개 직후 멤버 제이준이 격렬한(?) 반응을 보여 지켜보던 제작진들까지 당황했다.
 
1일 오후 7시 MBC뮤직 ‘MAP6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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